留学生インタビュー

일본 유학은 아시아와 세계를 공부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일본의 대학은 아시아를 향한 게이트웨이이다- 조지타운대학의 정치학자인 마이클 그린 씨의 말입니다. 유학지로 보았을 때 일본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저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해외로부터 일본 대학이나 대학원으로의 유학은 최근 그 의미가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아시아권 밖의 사람들이 보면 '아시아의 게이트웨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편, 아시아권 사람들로서는 일본에서 자국을 바라봄으로써 역사나 일본과의 관계 등에 대해 다각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즉, 일본은 아시아 전체를 이해하는데 있어 커다란 이점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아시아는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인구 증가나 GDP 성장이 두드러져 장차 그 존재감이 더욱 커져 가는 지역으로, 요즘 세계 정세는 아시아를 빼 놓고 얘기할 수 없고, 그 동향을 일본에서 공부하는 것은 글로벌한 문제를 공부하는 것으로도 직결됩니다.
물론, 일본문화 이해라는 관점에서의 유학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뿐만 아니라, 일본은 지구적 규모의 과제를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공부하기 위한 장소가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본', '아시아', '글로벌'의 3가지를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일본 고등교육의 커다란 특징입니다.

해마다 향상되는 외국인 학생 지원체제.

일본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2020년까지 30만 유학생 수용을 위한 프로젝트 '글로벌 30'. 이 글로벌 30을 도입하고 있는 13개 대학의 하나가, 제가 교편을 잡고 있는 와세다대학으로, 현재 세계 각국으로부터 온 약 4,200명의 외국인 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장차 8,000명 이상의 유학생 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는 와세다대학에서는, 대학원은 물론 학부 차원에서도 발 빠르게 영어화를 추진하고 있고, 2004년에 개설된 국제교양학부에서는 대부분의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의 학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영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생활 면에서도 철저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 부문에는 영어를 비롯한 타국의 언어를 습득한 직원을 다수 배치하고 있고, 주거 정비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쿄 도심부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스태프가 상주하는 대규모 기숙사를 건설하였습니다. '글로벌 30'의 대학은 물론 기타 대학에서도 외국인 학생들이 안심하고 면학에 힘쓸 수 있는 환경이 해마다 정비되고 있어, 일본 유학은 더욱 국경이 사라져 갈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일본 유학 경험자들.

와세다에서 공부한 유학생들은 졸업 후, 전 세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과, 일본어 능력과 일본에 관한 지식을 활용해서 주일 대사로서 일본으로 돌아오신 분, 또 유학 중에 모국의 문학상을 수상하신 분도 계십니다. 물론, 일본 기업에 취직해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글로벌하게 활약하고 계신 분도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졸업 후 진로로서 일본 기업 취업에 힘을 쓰고 있는 대학도 있는가 하면, 국제기관 등 글로벌 리더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대학도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글로벌 사업 참여와 확대에 따라 외국 국적의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치나 행정, 비즈니스, 문화, 예술 등, 재학 중 학업의 선택지와 졸업 후 활약의 선택지가 많은 것도 일본에서 공부하는 매력의 하나입니다.

일본 유학을 통해 익히기 바라는 능력.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에게 제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3C'로 집약됩니다. 첫째는 'Competitiveness'. 정치나 경제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 글로벌 사회 속에서 전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학 능력과 이문화 속에서의 생존 능력 등, 세계에서 통용되는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Cooperativeness'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 나가는 것도 세계에서 활약하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스킬입니다. 그리고 셋째가 'Contribution'. 단순히 경쟁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주위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고, 세계의 번영과 안정에 공헌해야 진정한 국제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본의 고등교육은 요즘 그야말로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어 프로그램의 강화와 가을 입학의 실시, 복수전공 프로그램의 추진 등, 이러한 것들은 분명 유학생들에게는 실속 있는 학업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입니다. 일본은 학문의 자유가 헌법에 의해 보장되고, 세계적으로 보아 교육 수준도 높은 것은 분명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것은 대단히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3가지 'C'를 익혀서 세계를 무대로 한 활약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자신 있게 일본 유학을 추천합니다.

게재일: 2012년 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