留学生インタビュー

바쁘신 중에 감사합니다. 텟트씨는 미얀마 출신으로 현재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의 이공학 연구구과의 박사과정에 재적하고 계신데 왜 일본에 유학하시려고 하셨습니까?

저는 AIT(아시아공과대학)의 석사과정에서 전기통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일본의 이동통신, 무선통신 시스템은 매우 진보되어 있어서 일본에서라면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2차 세계대전 후의 일본 발전에도 흥미가 있었습니다. 일본은 전쟁 후, 물자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지금과 같은 풍요로운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전공과는 별도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군요. 전공하시는 전기통신학에서 어떤 연구를 하시고 계십니까? 문과 출신인 저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먼저 제가 전기통신학을 배우기로 결정한 이유부터 말씀 드리겟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라디오나 TV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와 화면은 어떻게 하늘을 날아 오는 것일까? 하고 궁금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이것이 전기통신학의 출발점입니다. 이 흥미를 계속 간직하여 미얀마의 양곤공과대학에서도 전기통신공학을 배웠습니다. 현재 대학원에서는 휴대전화와 무선 LAN에 사용되고 있는 WCDMA 시스템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어렵습니까?(웃음) 휴대전화의 연구는 현재 인기 있는 분야로 속도와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결과를 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을 때에는 매우 기쁩니다. 장래에는 연구자로서 학구적으로 생활하고 싶기 때문에 창의적인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 내용이 참으로 어렵게 느껴집니다. 역시 공부는 힘든 일이지만 평소에는 어떤 대학생활을 보내고 계십니까?

연구실에서는 공부하면서 다채롭게 즐기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점심을 먹거나 체육관에서 운동하기도 합니다. 저는 AYF에서 일본어를 배워서 일본인 친구를 만들기 쉬웠습니다. 친해진 일본인 학생들이 일본에 대해 자상하게 알려 줍니다.

한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데… AYF는 무엇입니까?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AYF(Asian Youth Fellowship)는 국제교류기금이 Asia SEED에 실무 업무를 위탁해 실시하고 있는 장학금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의 6기생입니다. ASEAN과 방글라데시로부터 선발된 AYF 장학생은 일본의 대학원에 유학하기 전의 약 14개월간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생활을 하면서 일본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거나 예정 지도교관과 서로 연락을 하는 등의 유학 준비를 합니다. 11개국에서 모인 17명 동료와는 평일에는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함께 생활하므로 상당히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본오도리 등도 배웠습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일본에 대한 이미지도 향상되었고 조금은 당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순조롭게 일본에 친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현재 소속 연구실에 있는 6명의 유학생과도 AYF에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미얀마의 장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를 정말 잘하시는 군요. 그런데 일본에 오신지 벌써 1년이 되신 것 같은데 여행을 해 보신 곳은 있으십니까?

후지산을 등산했었습니다, 내려오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또 다시 오르고 싶지는 않지만… 도쿠시마에도 갔었습니다. AYF 수료생들과 교류회가 있었습니다. 즐거웠어요.

정말로 즐거운 유학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앞으로 일본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 가능하면 일본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자신이 선택한 길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학에서 배운 것을 모국과 지역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텟트씨,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진행: 외무성 인턴, 주오대학 나카가마 유키코)

게재일: 2003년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