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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재 자금 구상 인터뷰 기사
나고야공업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 조교수 야마모토 이즈미씨

비즈니스 일본어, 일본 비즈니스 사정을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Izumi Yamamoto
나고야공업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 조교수
야마모토 이즈미씨

유학생은 2년간 12과목의 “비즈니스 일본어” 및 “일본 비즈니스 사정” 수업을 받게 됩니다. 현재는 1주에 2 과목씩, 모두 4과목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일본어” 초급단계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대화와 전화 응대, 업무 서신 등 사무적인 표현의 기본능력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며 점차 실천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으로 전개되어 나갑니다. 예를 들면, 본인이 테마를 결정하여 비즈니스 현장을 취재하고 그것을 분석하여 보고하는 형식의 테마 취재형 학습을 실시함으로써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일본어능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배워 나갑니다.

“일본 비즈니스 사정”은, 먼저 일본 기업의 고용과 인재육성제도 등 일본 기업의 구조와 기업문화•풍토에 관한 기본사항을 학습합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현장 직원 초청 수업과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예: 상품개발을 설정해 놓고 기획서 작성부터 프레젠테이션에 이르기까지 직접 진행)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배워 나갑니다.

저는 오랜 세월 동안 유학생의 취업지원과 일본어지도를 담당해 왔는데 아쉽게도 전문지식과 훌륭한 인격을 겸비하고 있음에도 일본어 능력이 떨어져 일본 기업에 취업하는데 불리한 경우를 몇 차례 보아왔습니다. 일본어로 작성해야 하는 취업지원서류, 면접시험에서 사용되는 일본어, 모두가 유학생에게는 매우 어려운 것들입니다. 취업 후에도 보고서 작성이나 회의 토론 등은 일본인 신입사원에게도 어려운 것인데 일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유학생에게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또한 직장에서 일상적인 의사전달이 잘 되지 않으면 불리한 처우를 받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에 착안하여 일본 기업에서 일본인과 어깨를 견주며 활약할 수 있는 유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실천적이며 고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일본어능력의 습득을 목표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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