留学生インタビュー

제 꿈은 일본에서 사회 복지사로 일하는 것입니다


유학생 친구들과

지금 일본에서 복지를 전공하고 있지요. 왜 일본에 유학하기로 하셨나요?

한국에서는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노인 복지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일본에 유학하기 전에도 복지관련 공부를 해 왔습니다. 복지에 대하여 공부를 하던 중, 한국에서 공부하는 내용 중 많은 부분이 일본의 복지정책과 사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인복지가 발달한 나라에는 스웨덴이나 독일도 있지만, 유럽과 한국은 제도와 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문화와 거리가 가깝다는 점에서도 일본에서 복지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에 유학하는 것이 제일 좋다.”라는 교수님의 조언이 제가 일본에 오기로 한 결심을 굳히게 하였습니다.

유학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큰 문제가 언어 문제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한국어 문법은 일본어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에서 그다지 어려움을 느낄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일본에 와서 먼저 일본어 학교에서 1년 반 동안 일본어를 배운 후, 다시 1년 동안 전문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죠치대학교 종합인간과학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후에도 어휘량을 늘리기 위해 항상 사전을 가지고 학교에 가고, 모르는 단어를 들으면 바로 사전을 찾아서 이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입학식은 2011 4월이었는데, 3월에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원자력발전소 사고 뉴스를 본 부모님께서 전화가 와서 3월 23일에 귀국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일본 유학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1주일 만에 일본에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하기는 어떤가요. 어떤 점이 힘든지요?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경제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우동집에서 일주일에 세 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월급을 받으면 우선 전화요금 등 필요한 경비를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비가 감면되는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만, 대학원생과 비교하면 학부생의 장학금은 해당 건수도 금액도 적어서 아쉽습니다. 가장 힘든 때는 아르바이트도 잘 못하고, 일본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 1학년 때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을 때에는 기숙사에서 영어 드라마를 보기도 하고, 장애가 있는 어린이와 함께 노는 동아리 활동에 참가합니다. 또, 지난달 (10월)에는 기숙사에서 가을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유학생이 자주적으로 내용을 생각하여 실시하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연구하는 내용과 장래의 희망에 대하여 말해주세요.

저는 노인복지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에 와서 한국과 일본의 사회복지의 역사와 제도, 정책 등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일본의 복지에 대하여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려니 힘이 듭니다. 가까운 장래 목표는 재학 중에 사회복지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이 자격은 일본인의 합격률도 낮아서 주변 사람들은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수강하는 등,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일본에서 사회복지사로서 NPO법인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여러 가지 복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행해보고 싶습니다.

일본 유학을 생각 중인 후배에게, 조언 부탁합니다.

“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 이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가슴에 간직하고 일본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확고한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일본에서 보람찬 유학생활을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처럼 일본에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은 각자가 자신의 꿈을 가지고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일본 유학을 생각 중인 사람은 그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에 올 것을 계속 바라면, 언젠가는 일본에 와서 공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함께 노력합시다.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