留学生インタビュー

왜 일본에 유학하려고 했나?

저의 아버지는 이전에 일본 유학을 했었습니다. 귀국 후에는 자카르타에서 기계 부품을 수입하는 무역회사를 경영하여 당대에 훌륭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저의 이름은 에이사쿠라고 하는데, 아버지가 유학했을 때, 보증인 되어 준 일본인에 대한 감사의 기분을 담아 에이사쿠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언제라고 말할 것도 없이 저 또한 장래 일본에 유학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전자공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쪽 공부를 하기 위해서 유학 왔습니다.

일본 유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아버지가 일본에 유학 왔을 때에는 히라가나고 뭐고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와서 고생했다는 경험이 있어서 아버지는 유학에 대비하여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일본어학교에 다니도록 했습니다. 거기서 1주 3시간씩 일본어를 고등학교 2학년까지 배웠습니다. 고등하교 3학년 때에는 기초과목 공부로 바빴기 때문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고등하교 3학년이 끝나갈 무렵 자카르타에 있는 일본국제교육협회(AIEJ)에 가서 전자공학을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은 어떠한 대학이 있는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거기서 다양한 대학을 소개받을 수 있었고 수험하려면 기초과목 실력도 있어야 됨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학이 국제 학우회의 협력을 받아 실시되고 있는 일본 유학 전 일본어 예비교육 강좌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거기에 계신 선생님께서는 일본 대학의 입학시험과 준비 등에 대해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이왕 유학한다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싶었으므로 우선, 기초과목도 배울 수 있는 예비 교육기관에 들어가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으로부터 소개받은 예비 교육기관에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다행히도 합격할 수 있어 1999년 10월부터 1년반 코스에 입학했습니다.

일본어학교에서의 공부는 어땠는가?>

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본에 오기 전에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문자와 간단한 인사말은 공부해 왔으므로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은 학생과 비교하면 별로 걱정은 없었습니다. 다만, 한자의 훈독과 음독을 외우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교과서에는 당연한 것이지만 한자도 많이 있었고 한자 시험은 매일 실시되어 싫었지만 희망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기초과목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보람이 있어서 다행히도 조치대학교의 이공학부 전기·전자공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인상(오기 전과 오고 난 후와 어떻게 다른가?)

저는 자카르타의 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학습했으므로 일본문화와 습관을 공부할 수 있었고, TV도 매일 NHK 위성방송을 보았으므로 그다지 이질감을 느끼는 것은 없었습니다. 일본어학교의 기숙사에 입소했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어드바이스

일본에 오기 전에 일본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히라가나, 가타카나, 간단한 인사말 등은 일고 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능력시험으로 말하면 3급 정도의 일본어를 현지에서 습득하고 오지 않으면 단기간에 목표로 하는 대학에 입학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카르타에는 다양한 일본어학교가 있으므로 자카르타의 일본국제교육협회나 국제교류기금 등을 방문하여 소개를 받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재일: 2001년 4월 13일